*이 블로거는 이러한 형식의 글을 쓰는 것이 처음이기에 매우 엉성하며 보기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경고합니다.

 

 

웹을 만듦에 있어서 필요한건 브라우저와 명령을 하는 코드이다.

 

1. 브라우저

브라우저는 쉽게 말해서 여러분이 보는 이 화면이라 말할 수 있고 

이 글을 작성할 수 있게 해주는 도화지 같은 존재라고도 설명할 수 있는 존재이다.

필자는 정의를 내리는 부분에 취약한 부분이니 인용해서 브라우저를 정의하겠다.

 

Web browser

HTML 문서와 그림, 멀티미디어 파일등 월드 와이드 웹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의 컨텐츠를 검색 및 열람하기 위한 응용 프로그램의 총칭.

                                    -form, 꺼무위키

 

예시를 들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등등이 있다.

 

2. 코드

위에서 설명한 브라우저에게 명령을 해주는 매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마O크래프트에서 쓰는 명령어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겠다.

 

이 코드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어차피 웹 만드는 건데 왜 이렇게 다른 코딩 언어가 많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 데 사용하는 언어에 따라 역할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필자는 대표적인 코딩 언어 세가지만 소개하겠다. (실은 본인도 세 개밖에 모름ㅋㅋ)

 

HTML

전구! 하면 에디슨이 생각나고 상대성이론! 하면 아인슈타인이 생각나듯이 웹 프로그래밍! 하면 HTML을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HTML은 웹 프로그래밍의 가장 첫 단계의 배우는 언어이다.

왜냐하면 간단하기 때문이다! 

만들기 간단한 만큼 결과물도 간단하다는 단점이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위키백과 같은 일반문서를 생각하면 느낌이 오기 쉬울 것이다!

 

 

CSS

HTML이 게임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미니 마리오라고 보면 CSS는 버섯 하나를 먹은 어른 마리오 같은 더욱! 강력한 버전이라 생각하면 좋다!

HTML과의 차이점은 당연히 조금 더 복잡한 만큼 디자인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JavaSctipt 

자바스크립트는 또 CSS의 상위 버전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버섯을 먹은 어른 마리오가 꽃까지 먹어서 불까지 쏴대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감이 올 것이다!

손에서 불을 뿜는 건 매우 어럽다. 필자는 아직까지도 가지지 못한 능력이다.

물론 더더욱 복잡해졌지만 그만큼 웹도 내 마음대로 꾸미고 기능까지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웹 안에서의 클릭과 그 이상의 상호작용을 자스를 이용한다면 가능해진다!

 

 

평소같이 공부했으면 무턱대고 Hello World!부터 하고 급발진했지만 조신하게 천천히 스텝 바이 스텝으로 빈틈없이 채워나갈 것이다!

 

코딩을 시작하기 전 배경지식으로 두면 좋을만한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이 글은 순전히 나의 복습만을 위해 쓰였기에 약간 장난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딱딱한 거는 딱 질색이다!

 

스피드웨건은 이만 다음 글에서 나타나도록 하겠다!

나는 학생 때부터 코딩에 정말 관심이 많았고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 공부를 하였는데 지금까지 내가 한 공부는 그저 지식을 쌓고 취미 수준의 공부였다.

그랬기에 커리큘럼도, 어떠한 수강도 없이 혼자서 무지 성으로 바닥에 헤딩을 하고 있던 거나 다름없다.

 

블로그 이름에서 보이듯이 나는 개발가 이전에 음악가라는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

나는 음악 또한 누군가의 지시 없이 혼자 땅에 머리 박음질하며 실력을 쌓았다.

하지만 이러한 무지성 연습도 내가 이 연주를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평소의 Play 습관이 달라지는 걸 알았다.

예를 들자면 스O 라디오에서 잔잔하게 연주해주기 용으로 연주하는 악기와 무대 위에서 사람들과 호응하며 즐기는 음악의 차이가 가장 뚜렷한 사례라고 생각한다.

 

서론이 길었는데 내가 이렇게 블로그까지 개설하며 공부를 시작하는 이유는 내가 코딩, 개발자 공부에 있어 드디어 방향성을 잡았고 한 명의 웹 개발자로서 충분히 역할을 다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지금까지 무지성으로 공부해온 나는 앞으로는 강의 위주의 공부를 할 것이며 블로그에는 그날 배운 것들의 정리와 복습 내용을 차근차근 정리해나가며 나만의 빅데이터를 이곳에 구축할 계획이다.

 

방구석 음악가였던 내가 무대에 설 수 있었듯이 취미 쟁이 개발자 지망생도 언젠가는 그에 어울리는 무대가 또 생길 거라 굳게 믿고 공부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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