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목 그대로 두 번째 HTML 파일을 추가해보겠다.
두 번째 HTML 파일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가 흔히 다른 사이트를 사용해보면 알 것이다.
가장 흔한 쿠O 을 예시로 들어보자.
쿠O에는 메인 화면, 상품을 진열하는 화면, 각 상품별 화면, 구매 화면, 개인정보 보는 화면 등등 많은 페이지가 존재한다.
일방적으로 한 페이지당 하나의 HTML 파일이 필요하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에 여러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두개 이상의 HTML 파일을 추가하는 것은 거의 필수라고 볼 수 있다.
파일 추가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에서 파일 추가버튼을 누르고 이름을 지어주면 된다.
필자는 full-week.html로 파일을 추가했다.
오늘 비주얼 스튜디오의 매우 꿀팁을 알려주겠다!
full-week.html 파일을 열면 빈 화면이 뜰 것이다.
여기서! 를 입력하고 엔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기본 틀을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DOCTYPE html>
<html lang="en">
<head>
<meta charset="UTF-8">
<meta http-equiv="X-UA-Compatible" content="IE=edge">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
<title>Document</title>
</head>
<body>
</body>
</html>
처음 이 기본 뼈대를 보면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앞서 공부했던 우리는 어느 정도 틀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모르는 것이 보이지만 간단히 설명하겠다.
가장 위의 <!DOCTYPE html>은 지금 사용하는 html의 버전을 뜻한다.
html은 어느날 뿅! 생긴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여러 버전이 출시되면서 지금 버전에 이르렀다,
우리가 최신 html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두 번째로 <html lang="en">인데, 눈치가 빠른 사람은 바로 삘이 왔을 것이다.
바로 html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영어입니다! 라고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참고로 한국어는 kr을 쓴다)
<head> 바로 아래 있는 meta는 아직 배우지 않았으니 살짝 지워주자.
<!DOCTYPE html>
<html lang="en">
<head>
<title>Document</title>
</head>
<body>
</body>
</html>
이제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이 나왔다.
title은 사이트의 제목이라고 기억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바로~ 바꿔주는 작업을 해주자.
<!DOCTYPE html>
<html lang="en">
<head>
<title>My Upcoming Challenges</title>
</head>
<body>
</body>
</html>
그 다음에는 우리가 공부하던 index.html에서 사용하는 글꼴을 복사해서 붙여 넣어주자.
왜냐하면 full-week.html 안에는 글꼴에 대한 주소가 없기 때문이다.
<!DOCTYPE html>
<html lang="en">
<head>
<title>My Upcoming Challenges</title>
<link rel="preconnect" href="https://fonts.googleapis.com" />
<link rel="preconnect" href="https://fonts.gstatic.com" crossorigin />
<link
href="https://fonts.googleapis.com/css2?family=Oswald&display=swap"
rel="stylesheet"
/>
<link rel="preconnect" href="https://fonts.googleapis.com" />
<link rel="preconnect" href="https://fonts.gstatic.com" crossorigin />
<link
href="https://fonts.googleapis.com/css2?family=Fira+Sans:wght@300&display=swap"
rel="stylesheet"
/>
</head>
<body>
</body>
</html>
제목을 넣고 글꼴만 추가했을 뿐인데 뭔가 많이 한 것 같이 보인다.
이제 body 값을 추가해주겠다.
다만 바로 보여주지 않을 것이다.
오늘 포스팅에서 처음으로 여러분들이 연습할 수 있게 과제를 주겠다.
<body> 안에 넣을 값들을 알려주고 한번 스스로 작성해보기를 바란다.
다만 너무 어렵지 않게 기본 틀은 줄 것이다.
<body>
제목
index.html로 가는 하이퍼링크
문단 1
문단 2
문단 3
</body>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러니 최대한 index.html 파일을 보지 않고 body를 채워보기를 바란다!
다음 포스팅에서 바로 답안지 공개와 함께 다음 진도를 나가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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