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있는 100일 코딩 첼린지라는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는데
이게 영어로된 강의라서ㅋㅋㅋㅋ 최대한 현지화 시켜서 다시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리고 있어요
그래서 1시간이면 끝날 공부가 5~6시간으로 확장되니까 한번 정리한 내용은 안까먹더라고요
심지어 컴퓨터도 응가고 맨날 세팅 다시 해야하고 시간도없는지라 1일치 공부를 몇일에 걸쳐 나눠서 하니까 진도가 느리긴 해요ㅋㅋㅋㅋㅋ
100일 첼린지 끝나는게 먼저일지 전역이 먼저일지 좀 기대가 되는데요??
참고로 필자는 외국어 공부를 좀 특이하게 하는 편이에요
저의 가치관중 하나가 "언어는 학문이 아니라 언어 그 자체여야 한다." 거든요.
그래서 공부를 위해 책을 붙잡고 끙끙하는걸 안좋아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즐기며 나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해요.
실제로 우리가 한국어를 배울때 무슨 책을 가지고 공부한게 아니라 애기때부터 "엄마 아빠" 등등으로 시작해서
"저건 자동차. 이럴 때는 감사합니다" 등등 사회와 말을 통해서 언어를 배우죠?
저는 이 원리를 외국어 배울때 그대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듣는 강의가 영어 강의지만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있어요.
※단점이 있다면 귀는 뚫리나 글은 한국어처럼 써보면서 공부 해야함.
영어는 읽을 수 있으나 일본어는 듣고 말하기만 가능한 문맹ㅋㅋㅋㅋㅋ
뭐 아무튼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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